愛が勝つ夢が勝つんだ ♡

사사키 마이카(=LOVE) 인터뷰 .「실패를 질질 끌어도 어쩔 수 없기 때문에, 때로는 스스로에게 관대하게 구는 것을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」①

출처: https://townwork.net/magazine/job/workstyle/118140/?vos=dtwnsnss1614717  

※번역 아니고 그냥 파파고 돌림 ^.^;;※

※번역 아니고 그냥 파파고 돌림 ^.^;;※

 

 

佐々木舞香(=LOVE)インタビュー「失敗を引きずっても仕方ないから、時には自分に甘くする

幕張メッセでの4周年コンサートが発表されるなど飛躍が続く=LOVEで、美形が光る佐々木舞香さん。このコーナーには何人かのメンバーに登場してもらいましたが、「私が一番バイトして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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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쿠하리 멧세에서의 4주년 콘서트가 발표되는 등 비약이 계속 되고 있는 =LOVE. 그 중에서도 미형이 눈에 띄는 사사키 마이카씨 입니다. 이 코너에서는 몇명의 멤버들에게 등장해 줬었는데, 「제가 제일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기 때문에, 쭉 (이 코너에) 나가고 싶었어요!」라는 고마운 말을 들어 취재가 시작되었습니다.  9th싱글 「Weekend Citron」의 발매를 앞에 두고, 독특한 마이 페이스 사고가 드러났습니다.

 

 

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일이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.

-우동 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알게 된건가요?

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사람과 접하는 일이 적성에 맞다는 것을 깨달았어요. 네. 처음이 우동집이고 술집, 카페 등 고등학교때 3년간 계속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. 우동집은 엄마 친구의 가족들끼리 하는 곳이었는데 정말 잘해주셨어요. 주문을 받고, 요리를 내고, 설거지도 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일이 저에게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.

 

-마이카 씨는 학교에는 잘 어울리지 못해서, 별로 가지 않았었죠?

맞아요.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랑 얘기하는 것에 조금 서툴 줄 알았어요. 하지만 우동집이라면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고, 그 분들이 말을 걸어 주셔서 잡담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선술집에서도 손님과 이야기를 잘 했기 때문에, 일을 한다면 나는 이런 것이 특기겠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어요.

 

-그게 지금 아이돌 활동 특전회에서도 발휘되고 있나요?

그럴 수도 있겠네요. 연상의 팬 분이라도 거리가 멀지 않은 느낌이고 이야기하기 쉬운 분위기가 돼요. 마음을 터놓는 것도 빠른 편인데요 처음으로 오시는 분들도 「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」라고 말해 주셔서 기쁩니다.

 

 

센터곡은 드라마 이미지와 겹쳐서 울컥했습니다.

-이번 싱글 커플링 곡으로, 마이카 씨가 센터를 맡고 있는 '여름 축제 그리워'는 아르바이트생이 함께 불꽃축제에 가는 노래입니다.

제가 일할 때는 남자 아르바이트생이 없었어서, 이런 일은 없었지만요(웃음). 이 곡에서는 모두 함께 불꽃놀이를 보러 갔는데 도중부터 2명만 남게 되죠. '청춘이구나'싶어서 굉장히 동경합니다.

 

-자신의 센터곡이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는데

프리프로(가녹음) 때는 누가 센터가 될지 정해지지 않았어요. 녹화한 후에 사시하라 리노씨(프로듀서)로부터 「몹시 좋았다」라고 LINE이 왔는데, 그런 일은 처음이었어요. 몇일인가 후에 제가 센터라고 발표되었습니다. 아마 제 목소리나 분위기가 사시하라씨가 생각한 이미지와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.

저도 이 곡은 너무 좋아해서 음원을 받고 여러 번 들었어요. 딱 그 무렵 드라마 <N을 위하여>를 보다가 제 스스로 동화가 되어버려서...

 

-「N을 위하여」는 에이쿠라 나나씨 주연의 7년전에 방송된 연애 미스터리로, 현재는 남편인 카쿠 켄토씨와 함께 출연했습니다.

방송으로 보다가 펑펑 울었어요. 이 노래와는 관계없지만 청춘 시절의 회상씬과 이미지가 겹쳐서 주인공에 굉장히 감정이입이 됐어요. 가녹음할 때도 울 뻔했습니다.

 

-마이카씨도 여름축제에 가본 적 있으세요?

친구와 몇 번인가 갔었는데요, 포장마차의 베이비 카스테라를 먹으러 간 느낌이네요(웃음). 제가 갈 수 없을 때는 여동생이 사다 주고, 오빠도 사다 주었기 때문에 다음날로 미루곤 했는데, 카스테라가 버석버석 건조해졌었죠(웃음).

 

머리가 꽉 차면 한번 그만 두겠습니다

-=LOVE 오디션을 봤을 때는 성우 지망생이었다면서요.
아이돌에 대해서는 그다지 잘 알지 못하고, 사시하라 씨도 버라이어티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. 오디션도 통과할 줄 몰랐기 때문에 다큐멘터리에서 합격발표 할 때를 보면 싫은 얼굴을 하고 있어요(웃음). 싫은 건 아니지만 기쁨보다는 「어떡하지?」라는 마음이 강했습니다.

 

-처음엔 춤으로 고생했나요?
본격적으로 춤을 춘 것은 처음인데요, 처음부터 높은 레벨이 요구돼서 몹시 고전했습니다. 안무 연습 영상에서는 매번 울고 있더라구요.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요(웃음). 저는 비교적 발버둥치지 않고 푱푱- 살아온 느낌이어서요. '못하겠다. 분하다.'라는 경험은 춤이 처음이라 정신이 없었습니다.

 

-집에서도 맹연습해서 익히셨나요?
아니요, 하룻밤 잤더니 왠지 몸에 배어있더라구요(웃음) 저는 대부분 진도가 더 나가지 않으면 일단 그만둬요. 머리가 꽉 차면 한 번 생각을 그만두는거죠. 그리고 다음 날 다시 하는 게 저한테 더 잘맞더라고요.

 

-마이카씨는 마이페이스인 이미지가 있는데요, 자신을 너무 몰아넣지 않으려고 하나요?
춤도 하루아침에 외워야 되는 건 아니니까요. 공개하는 날이나 뮤직비디오 촬영 날까지 외우면 되잖아라고, 어떻게 보면 마음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도망갈 길을 만들어서 다음으로 연결하는 것

-데뷔 초 이후에도 4년간의 아이돌 활동에서 위기가 있었나요?
나는 이럴 줄 알았는데 사람들의 평가는 전혀 다르다든가, 그 갭의 크기가 괴로워져 버린 시기가 있었습니다. 스스로 안된다고 생각한 것을 칭찬받아도, 보고싶지 않은 부분을 보게되는 기분이 들어서 불필요하게 싫어지거나요. 팬분들은 항상 칭찬해주시니까 죄송하지만...

-그건 어떻게 극복했나요?
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것으로 극복했습니다 (웃음).

 

-자신에게 엄격하다는 말도 많이 듣지만, 마이카 씨는 낙관적이라서 잘 되고 있는거네요.
도망갈 길을 좀 더 넓혀줌으로써 이런 제가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.(웃음). 라이브에서 실패해도, "거기는 잘 됐으니까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"라든가, "이번에 거기에서 성공하면 탕감"이라고 생각합니다. 언제까지나 신경 써봤자 소용없으니까요.

팬분들도 저한테 완벽을 원하지 않으실 것 같아서 이런 식으로 자신을 드러내니까, '그대로의 마이카짱이 좋아'라고 말해 주는 분이 늘어났습니다. 그런 말에 응석을 부리고 있어요(웃음). 이제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것도, 타인의 응석을 받아 주는 일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.